그의 책들이 20세기 초창기를 전후해 독일어로 번역되면서 독일·유럽·일본·미국사상계를 휩쓸었다....
그래서 나 자신도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의 길을 걷게 되었는지 모르겠다....
그는 조선 도자기 역사도 제법 알고 있었다....
그래도 그는 조선인은 훌륭한 본성 때문에 현명한 정부가 주도하는 변화된 상황에서라면....